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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새누리당 공천 경선막바지 혼탁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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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새누리당 공천 경선막바지 혼탁우려

경북지역 새누리당 공천 경선막바지 혼탁우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새누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우선추천 지역 3, 단수추천 지역 19, 경선 지역 18곳을 포함한 ‘5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서 경북은 13개 선거구 중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된 곳은 5개 선거구로 나머지 선거구 후보는 최존 여론 조사 결과로 공천의 희비가 나누어 질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공천이 막바지에 오면서 최종경선에 들어간 경북지역 후보들 사이에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통합 선거구의 경선 경쟁지역에서는 '선거법 위반' '선거구 출신 이 아니다'는 등 지역 주민의 무관심속에서 치열한 내전을 치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천이 곧 당선으로 보는 지역 선거구의 경우 공천에 대한 여론조사에 신경을 곤두 세누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지난 123차 공천결과가 발표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흑색선전이나 비방 글은 SNS를 통해 갈수록 악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이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노골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아 신사답게 경선을 치르는 후보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우려를 낳기도 한다.


이처럼 새누리당 후보공천이 다가오면서 사실상 예선부터 흑색선전과 유언비어가 난무하면서 상당한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북은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인 가운데 공천 경선에 대한 휴유증이 게속될 경우 어차피 공천후보자가 당선될 것이 뻔 한데 투표하면 뭘 하느냐.’는 여론이 퍼져가고 있어 결국 투표율 저하로 이어지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